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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박종욱 기자 = 순천시는 지난 5일 걸으면서 기부하는 ‘2019 건강동행 캠페인’ 1차 모금액 500만원을 관내 미숙아 가정 5세대에 100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료비는 순천시와 함께하는 미숙아 가정 돕기 1차 모음통을 통한 시민의 걸음기부와 지난 5월 17일 기탁된 이용승치과의원(원장 이용승)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용승치과의원은 2017년부터 건강동행 캠페인을 통한 환아가정 의료비 지원으로 건강도시 운영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 하고 있다.
‘건강동행 캠페인’은 스마트폰 기부 앱‘빅워크’를 다운받아 어플을 실행하면서 100m를 걸으면 1원이 적립되는 방식의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기부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순천시 보건소에서는 ‘1차 미숙아 가정돕기’에 이어 ‘장애아 가정 돕기’를 주제로 2차 모음통을 개설 운영 중이며 2차 또한 목표액이 달성되면 관내 장애아 가정에 의료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시 보건소(소장 정기성)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간느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종욱 기자 scjo06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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