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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그린테리아 셀렉션 개점 1주년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6-05 09:45 KRD7
#CJ프레시웨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의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그린테리아 셀렉션(Greenteria Selection)’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일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는 개점 1주년을 맞아 세 가지의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식단에서 벗어나 ‘돌잔치’ 컨셉의 고급 한식 뷔페를 선보였다.

소고기 미역국, 수제유린기, 한식잡채, 오징어초무침, 삼결살구이, 해산물굴소스볶음밥, 각종 전과 나물, 신선한 과일 등 CJ프레시웨이의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장 탄생 1주년을 축하하는 풍성한 메뉴로 꾸며졌다.

NSP통신-그린테리아 셀렉션 1주년 기념사진 (CJ프레시웨이 제공)
그린테리아 셀렉션 1주년 기념사진 (CJ프레시웨이 제공)

‘그린테리아 셀렉션’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6월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에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단체급식 사업장이다. 업계 최초 RF-ID(무선 인식)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자동 결제 시스템 워크패스(Walk-Pass) 도입, 탕과 찌개, 철판과 오븐 요리, 구이류로 구분된 차별화된 식단 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 운영 역량이 총 집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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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이용한 임직원 김수연(29세, 여) 씨는 “방송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군대리아’가 메뉴로 나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공간도 넓어 식사시간 외에는 외부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관계자는 “1년 동안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운영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단체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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