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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포스터. (대구가톨릭대)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오는 25일 본교 효성캠퍼스(경산시 하양읍) 교양관‧대강당‧성예로니모관 등에서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전국의 디자인 및 미술 분야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참가 학생들은 인체 소묘, 인체 수채화, 정물 소묘, 정물 수채화, 상황 표현, 정밀 묘사, 발상과 표현,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등 9개 부문에서 실기를 펼친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에 2020학년도 대구가톨릭대 입학 시 1년간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금상, 은상, 동상, 디자인대학장상, 특별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6월 14일 이후 대구가톨릭대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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