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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숙의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만 24세 청년에게 지급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과 청년들의 공유공간을 마련하는 ‘청년동 사업’ 등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이면 누구가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e메일로 신청하거나 시 창업지원과 청년정책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 숙의 원탁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청년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년토론회,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해왔으며 지난달 30일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50명의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광명형 청년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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