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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5일 지난 한달간 토양분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해 업무를 재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성분을 분석해 작물에게 필요한 정량의 비료 양을 처방, 정밀한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여 친환경 농업실천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GAP 인증,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 경주시 토양지도 구축사업, 대표필지 토양검정 등 다양한 토양검정 사업을 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상 농지 4-5곳에서 지표면 식물의 잎이나 줄기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작물 뿌리가 분포하는 토양을 채취해야 한다.
토양채취는 약15cm깊이(과수일 경우 30-40cm)까지의 토양을 균일한 부피로 채취한 뒤 혼합해 500g 정도를 깨끗한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실을 방문해 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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