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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원조 ‘얼짱 가수’ 이규석이 묘령의 한 여성에게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사진 속 이규석은 행복한 표정으로 한 팔로 상대 여성의 어깨를 감싼 채 볼에 입맞춤하고 있으며, 이 여성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규석과 함께 한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80년대 아이콘으로 꼽혔던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이 7년만의 공백을 깨고 지난 7월말 발표한 6집 앨범 ‘생간이 난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씬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원래 키스씬으로 예정됐으나 이규석이 25년 차의 여배우와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해 NG를 연발, 뽀뽀씬으로 바꿔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비에서 이규석과 호흡을 맞추게된 여주인공은 신인 배우 장영주(24)로 ‘2010년 미스 춘향대회’출신이다. 현재 대학로 공연중인 연극 ‘잇츠유’에서 승무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한편 이규석의 ‘생각이 난다’ 뮤비는 이달 말께 공중파와 케이블 음악전문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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