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불스원이 출시한 ‘플로리다 리모넨’은 100% 천연 오렌지 오일로 만들어진 방향제다.
플로리다 리모넨은 전 세계 오렌지의 주요 산지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재배된 오렌지 껍질에서 오렌지 오일을 추출, 화학적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오일 방향제이다.
플로리다 리모넨 방향제 1캔에는 무려 54개의 오렌지 껍질이 들어 있다.
천연 오렌지 오일을 다량 함유한 플로리다 리모넨은 오렌지의 주성분인 D-리모넨 성분이 함유돼 있다. D-리모넨은 한국 오일 학회지(2009) 및 일본 오일 학회지(2010)에도 게재될 만큼 살균 및 항균효과가 강력한 물질이다.
플로리다 리모넨은 인체에 이러한 긍정적인 도움으로 자동차 탑승자의 건강을 고려, 천연향료 특유의 상쾌하고 은은한 향으로 운전자의 피로를 풀어준다.
플로리다 리모넨은 레몬향과 사과향 2가지가 출시됐다. 용량은 2가지여서 150g과 50g 중 선택 가능하다.
150g은 향이 12주 동안이나 지속돼 SUV, 승합차, 웨건 등 차량공간이 넓거나 향이 오래 지속되는 방향제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플로리다 리모넨 50g이 6900원, 100g은 1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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