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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아수스는 세계 정보 통신 기술 전시회인 ‘CeBIT 2007’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채택한 노트북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품 될 제품은 지난해 CES에서 사이드 쇼 기능으로 인기를 끈 W5Fe 사이드 쇼 노트북과 슬림한 디자인에 광범위한 연결성으로 모바일 컴퓨팅을 구현하는 U1F 노트북이다.
W5Fe 노트북은 윈도비스타 운영체제와 연동돼 동작하는 사이드 쇼 기능을 노트북에 장착한 제품으로 하나의 독립된 OS로 운영된다.
특히 전체 시스템 부팅에 상관없이 별도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메일, 스케줄, 전화번호, 주소, 메시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
아수스의 새로운 11.1” 와이드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는 U1F 노트북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낮은 전력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며 더욱 밝은 휘도와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하는 특별한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CeBIT 2007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