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나라 기업 중 미얀마에 진출한 기업이 현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024110)·기술보증기금·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산업인력공단·코트라 등 공공기관들이 나섰다.
기업은행은 2일 코트라(KOTRA) 본관에서 기술보증기금,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 및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공공기관은 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안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기업이 현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컨설팅, 현지 고용, 금융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와 산업단지 등 제반 환경을 조성해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기업의 미얀마 시장 진출 추진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고 입주에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