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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LENOVO VR MAGIC PARK’에 이어서 VR e스포츠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VR MAGIC PARK’ 건국대점을 5월 1일에 개장했다.

VR MAGIC PARK 건국대점은 e스포츠의 핵심세대인 20~30대 유동인구가 밀집돼 있어 젊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는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친구 및 연인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VR e스포츠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VR MAGIC PARK’ 건국대점에 ▲스페셜포스 VR:ACE 등의 FPS VR 게임과 온몸으로 체험하는 아케이드 게임기 등을 선보인다.

또 단순 체험중심에서 벗어난 VR e스포츠 특화 콘텐츠들로 연중무휴, 매월 상시 개최하는 게임 대회로 고객 참여 및 재방문율을 강하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LENOVO VR MAGIC PARK와 VR e스포츠 대전을 연계함으로써 주기적으로 VR e스포츠 전국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VR MAGIC PARK 건국대점을 기점으로 e스포츠의 주요 고객인 20~30대 고객을 핵심적으로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며 “VR e스포츠 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VR MAGIC PARK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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