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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펄어비스로 국내 서비스 이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29 18: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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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부터 ‘검은사막’ 서비스, 펄어비스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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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의 국내 서비스 및 이용자 게임 데이터 이관을 진행한다.

검은사막의 국내 서비스 계약 종료에 따라 양사는 이용자의 게임 데이터를 카카오게임즈에서 펄어비스로 이관하는데 합의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데이터 이관 신청 페이지에서 이관 신청 절차를 통해 자신의 기존 캐릭터 그대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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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 신청은 4월 29일(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이관 신청 기간인 5월 30일까지 신청 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30일부터 검은사막 서비스는 펄어비스가 맡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2014년 12월 검은사막의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년 4개월간 서비스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200회 이상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총 17개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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