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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봉사활동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유한국당)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지난 24일 경주시 건천면 소재 신경주요양병원을 방문해 요양환자들을 위로하고 주변 환경정비와 시설 내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당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당 뿐 아니라 26일 경북도내 13개 당협도 동참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홍순임)를 중심으로 도당 여성당직자들이 참여했다.

홍순임 도당여성위원장은 “이번 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하며 주위에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한층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은 매월 4째 주에 정기적으로 도당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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