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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포레센트 메인조감도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청약일정은 30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5월 2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일은 3일이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하며 21일~23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디에이치 포레센트 견본주택에서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My 큐레이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디에이치 포레센트 26일~28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매 정각마다 하루에 총 7회씩 운영된다.

한 회차별 참석 가능 인원이 10명 정원의 소규모 그룹 투어인 만큼 홈페이지를 통한 관람 가능 일자와 시간 등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서비스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서 별도의 대기줄 없이 곧바로 견본주택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권이 부여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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