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국민남동생 ‘골드 마린보이’ 박태환이 액티브하고 섹시한 짐승남 매력을 뽐냈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골드보이’ 박태환을 모델로 촬영한 ‘2011 FW년 다운 재킷’ 화보에서 박태환은 상의로 블루 컬러의 골드다운 재킷만을 착용,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특히 박태환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수영선수권을 석권한 금메달리스트다운 섹시한 ‘금빛 복근’으로 시선을 멈춰 세우고 있다.
또 수영과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박태환의 젊고 건강한 매력이 휠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올해부터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며 “세계 최정상의 금메달리스트로서 박태환의 면모가 국내 최초로 ‘골드다운 마크’ 인증을 받은 휠라 다운재킷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박태환이 착용한 ‘휠라 골드다운 재킷’은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시베리아산(구스, 덕)을 사용해 기존 헝가리산 다운 대비 보온력을 20%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격은 14만원대.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