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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에서 나만의 펫을 만드는 역할놀이 내맘대로 만드는 달님이 펫샵을 출시했다. ‘달님이’는 2006년 런칭한 토이트론 역할 놀이 완구로 아이들이 좋은 습관으로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토이트론만의 따뜻한 철학이 담긴 브랜드다.

‘달님이 펫샵’은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제품이다. 강아지도 키우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토끼도 키우고 싶고 다양한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욕구를 말랑말랑 도우로 키우고 싶은 펫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또 내가 만든 펫에게 액세서리나 의상 등을 입히면서 내가 만든 펫과 감성적으로 교류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놀이 상품이다.

펫샵 정면이미지 (토이트론 제공)

줄무늬 고양이, 땡땡이 강아지, 하얀색 고양이, 핑크 토끼, 무지개 강아지 등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펫을 말랑말랑 도우로 강아지, 고양이, 토끼 입체 틀에 넣어 쉽게 만들 수 있다. 표현하기 힘든 눈 모양은 다양한 표정의 스티커로 표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그 외에 각 펫들의 간식인 당근, 물고기, 뼈다귀 등도 도우로 만들 수 있도록 별도의 틀이 구성되어있다.

내가 만든 펫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회전의자, 옷장, 액세서리 진열장의 공간도 있어 아이들이 내가 만든 펫에게 액세서리는 물론 의상까지 입혀 꾸밀 수 있게 코너마다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펫과 함께 놀아줄 그네, 미끄럼틀 등 실생활에서 보았던 펫 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해 단순히 만드는 놀이에 국한되지 않고 내가 만든 펫과 감성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달님이 아이스크림가게’, ‘달님이 햄버거가게’의 인기를 이어갈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토이트론은 ‘달님이랑 달콩이랑 감성동요’를 제작해 유튜브에서 따뜻하고 신나는 애니동요를 서비스 중에 있다. 자극적인 리듬으로 제작된 기존의 애니동요와는 다르게 따뜻하고 감성적인 리듬과 가사로 차별화를 두었다. 토이트론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현재 2만6천여 명으로 달님이 감성동요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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