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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해 23개 교육지원청(Wee센터)과 전문상담사가 배치된 323교에 New-Start 프로그램(학업중단숙려제) 운영비 총 18억3800만원을 지원한다.
New-Start 프로그램은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중단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중심이 되어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업중단숙려제 꿈그리미 홍보단, 학업중단 예방 집중 지원 학교와 대안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해 한 명의학업중단 학생도 없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중단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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