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범이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은 오는 12월 초 방송 예정된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 음모 때문에 복역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온 양강칠(정우성 분)과 함께 수감생활을 하며, 의형제처럼 지내는 이국수 역에 케스팅돼 오는 9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극 중 이국수는 불우한 환경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에 해맑고 넉살좋은데다 스스로를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천사라 믿는 4차원 엉뚱 매력의 소유자로 강칠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정우성과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뜨거운 우애를 선보일 예정인 김범은 “드라마 ‘빠담빠담’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김규태 감독님과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이었고, 대본을 읽으며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로서 배울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멋진 배우 분들과의 작업이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고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해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팬미팅 및 프로모션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온 김범은 ‘빠담빠담’을 통해 1년 반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한편 드라마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을 뜻하는 말로, 친구의 음모 때문에 복역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온 강칠과 대차고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한지민 분)가 우연히 만나 거침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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