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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콤보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클래스 실버헌터를 추가했다. 실버헌터는 공중에서 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이 특징으로 조작 난이도가 다소 높지만 그만큼 컨트롤의 재미가 풍성한 캐릭터다.

또 새롭게 등장한 흑화 네스트와 흑화 드래곤네스트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네스트 보스들을 상대하게 하면서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덜고, 장비 파밍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흑화 콘텐츠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흑화 장비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최고 레벨을 기존 110에서 120으로 상향하고, 성장을 제한하던 봉인시스템을 삭제해 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을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21번째 신규 서버 루비나트도 오픈했다.

이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정식 서비스1 주년을 기념해 ▲접속 이벤트 ▲신규 이용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본부 홍순구 실장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드래곤네스트M과 함께 해준 이용자, 그리고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여러분과 오랫동안 함께하는 드래곤네스트M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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