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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화면 캡쳐(위), 온라인 커뮤니티(아래 왼쪽), 스타화보(아래 오른쪽)>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이 내린 몸매’를 가진 것으로 평가돼 온 세계적 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과거 빈약해 보이는 반전 가슴볼륨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의 몸 콤플렉스를 ‘큰 가슴’으로 지적해 망언 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 때문인지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고메즈 비포앤 애프터’ 또는 ‘제시카 고메즈 반전 과거’라는 제목으로 과거 아담한 크기의 가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제시카 고메즈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는 있으나, 가슴만은 지금의 풍성한 볼륨감이 상실된 모습으로 다소 충격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혹, 합성아냐?”,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매는 완전 딴 판”, “이런걸 반전 몸매라 하나?”, “가슴이 폭풍성장을...”, “가슴 확대 수술한 건 아닐까?” 등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MBC 댄스서바이벌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 출중한 댄스실력을 과시 중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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