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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정오의 문화 디저트 무료 공연 진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3-20 12: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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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용인시청 로비서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 정오의 문화 디저트 무료 공연이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용인시청 로비에서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내 합창단과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팀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올해 정오의 문화 디저트의 첫 번째 공연은 아름다운 하모니의 고은 여성합창단과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 퍼니밴드의 흥겨운 클래식의 무대로 펼쳐진다.

NSP통신-201정오의 문화디저트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201정오의 문화디저트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고은 여성합창단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문화의 능동적인 생산자로 차별화된 문화예술, 봉사활동에 참여를 통해 노년생활의 행복감과 보람을 느끼며 합창 활동을 하는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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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서 서은석 지휘자, 여인화 반주자와 함께 ‘인생’, ‘가는 길’ 등 하모니로 용인시청 청사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퍼니밴드는 전통 클래식의 진부함을 벗어나 예술과 대중의 화합을 추구하며 유쾌하게 춤을 추듯 연주를 선보이는 팀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스 밴드다.

클래식에서 재즈,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3월부터 11월(7월 제외)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2시 10분에 시민의 공간인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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