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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 위기가구 돕는 이웃지킴이 발대식 열어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03-18 12: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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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용인 이웃지킴이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 가운데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1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용인 이웃지킴이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 가운데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용인 이웃지킴이’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원삼면 이웃지킴이는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은 물론 부동산 중개사 등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재 복지지원 수혜 여부를 떠나 도움이 절실한데도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찾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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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관계자는 “용인 이웃지킴이로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주변의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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