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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호두까기 인형’, 31일 서울 공연 ‘이상무’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1-07-30 21:09 KRD2 R0
#호두까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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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중부지방 집중 폭우로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대 산사태로 예술의전당 공연 일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내한공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조지발란신의 ‘호두까기 인형’이 예정대로 무대에 올려진다.

30일 공연 관계자는 “내일(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두까기 인형’이 서울 공연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며 “이번 천재로 예술의전당 인근 우면산터널과 남부순환로 등이 피해를 많이 입어 공연 일정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다행히 공연장은 큰 피해가 없어 현재 정상적인 무대세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지난해 공연에서 한 여름 밤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위해 60Kg의 인조 눈을 동원해 당시 공연 불황 속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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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찾은 이 작품에는 오디션을 통해 엄선된 한국 어린이 무용수 50여명을 비롯해 총 100여명의 발레리나들이 무대에 등장, 우아한 몸짓과 인조 눈을 이용한 특수 효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현재 예술의전당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호두까기 인형’은 서울공연에 이어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무대를 부산 KBS홀로 옮겨 부산공연에 나선다.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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