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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봄을 알리는 매화향기가 가득한 수륜면 회연서원 맞은편에서 치매 예방과 극복이 가능하다는 인식확산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어머니, 손잡고 화전놀이 가요'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연서원 매화나무 아래 해금연주를 들으면서 회연서원 걷기와 어르신 추억 회상을 위한 화전굽기 등 전통놀이 체험, 치매홍보를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추억의 주먹밥과 떡 등 간식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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