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은 성달표 현대통상 회장(경북대 총동창회 부회장)이 6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인재 육성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성달표 회장은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건립 발전기금, 경북대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경북대 경상대학 학생 3명에게 특지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005년에는 경북대 제5회 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성금, 체육진흥기금을 후원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도서관기금’으로 적립돼 현재 리모델링이 완료된 도서관의 장서 및 시설 확충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학교 도서관은 최근 45억원을 투입해 열람관인 신관 1층과 자료관인 구관 1층을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 ICT 기반의 학습 및 연구 공간은 물론 북갤러리, 카페, 세미나·전시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