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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후 5시 광명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 ‘마음정거장’을 진행했다고 6일 발표했다.
‘마음정거장’은 광명시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찾아가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이다. 교육을 통해 광명시 전역에 자신과 이웃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곳 즉 ‘마음 정거장’을 곳곳에 만들어 보겠다는 의도로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한다.
이날 교육은 미강정신건강의학의원 원장인 박수경 강사가 진행했으며 ▲우리 주변에 흔한 정신질환과 예방법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한 평가 ▲내 주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도움 방법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 ‘제1호 마음정거장, 광명시 새마을지회’를 시작으로 광명시의 여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육 이수기관 또는 단체에는 ‘마음정거장’ 이수 교육 인증서를 발급한다. 교육을 원하는 단체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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