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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5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25일 폐회했다.

올해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봉화 군정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봉화 내수경제를 살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봉화군 봉화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안’, 봉화의 인구감소를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봉화군 청년기본조례안’을 다뤘다.

또 군청사 증축사업 추진에 따른 공유재산 취득안, 봉화버스터미널 주변 주차장 설치사업 공유재산 취득안 및 귀농･귀촌인의 전원생활 지원을 위한 테마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 편입부지공유재산 취득 안 등을 다뤘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 안전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봉화 소방서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동의안’등 총 5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의결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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