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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세원확충 위해 목동 모델하우스 부지 땅 임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7-19 11:26 KRD7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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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목동 상업지역 내 목동919-8 토지를 20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견본주택 부지의 용도로 최저 입찰가 3억 7500만원으로 대부 입찰 공고했다.

이번에 양천구가 임대 공고하는 토지는 인근에 방송국, 백화점 및 유통업무시설이 있어 많은 유동인구와 더불어 접근성이 뛰어나 건설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분양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모델하우스 부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천구에서 견본주택 부지로 제공하게 될 토지는 전체 면적 8594.5㎡ 중 990㎡로 입찰공고는 7월 20일 오후 4시까지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최저 입찰가는 3억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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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결과는 7월 21일 10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낙찰자는 최고 금액으로 입찰한 자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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