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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엘룬 신규 캐릭터 강림 등 3종 선보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20 13: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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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엘룬(Elune)’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 이후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3종이 최초로 등장하고, 호감도 퀘스트, 이벤트 차원 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최초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강림 ▲미카즈키 ▲미호다. 강림은 상대에게 강력한 저주를 거는 캐릭터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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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는 마력이 서린 거대한 검으로 적을 무찌르는 캐릭터이며, 미호는 도깨비불을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캐릭터다.

미호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호감도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미카즈키는 출석 7일차에 출석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이벤트 차원 맵도 오픈된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글로벌 유저 취향의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바탕으로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 안착시키고, 현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출시 지역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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