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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하 성남·광주·이천 안전관리자 협의체가 19일 성남시에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체는 해당 지역 81개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릴레이 기부해 지난해 10월 광주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박현영 협의체 회장, 정영수 성남지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했다.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박현영 협의체 회장(한화건설 부장)은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안전관리자협의체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무사고·무재해로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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