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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화문에 소재한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과 박물관 관람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안내 프로그램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 1회씩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돈에 대해, 직업과 비전, 수요와 공급, 기회비용, 주식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교육프로그램은 각 회당 30명씩 참가가 가능하며,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신청은 7월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한국금융사박물관 3층 로비에서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배지 열쇠고리 만들기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실 관람을 하고 전시와 관련된 금융경제에 대한 퀴즈를 맞추면, 배지 재료를 제공하고 나만의 배지 열쇠고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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