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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 1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주도할 13명의 첫 공공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는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공공건축의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촉된 공공건축가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시가 건립하는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 및 설계업무 자문과 소규모 공공건축물 설계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시의 공공건축가 제도를 이끌어 갈 초대 총괄건축가로 김대익 국립한경대 건축학부 교수를 위촉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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