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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신기생뎐’ 임성한 작가와 계약해지 추진 이유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7-11 19:24 KRD2 R0
#신기생뎐 #임성한
NSP통신-<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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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사 SBS가 주말극 ‘신기생뎐’ 임성한 작가와의 계약해지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신기생뎐’이 연이은 귀신과 빙의 소재로 시청자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어 SBS 측이 진화차원에서 임 작가와의 계약해지 절차를 결정했다.

11일 SBS의 박종 드라마센터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귀신 얘기는 우리도 황당해서 그간 어떻게 해서든 대본에서 그 부분을 빼려고 임성한 작가에게 내용 수정을 계속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임 작가의 스토리를 우리도 이해할 수 없기에 향후 임 작가와 남은 계약분에 대해 해지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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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방송된 ‘신기생뎐’에서는 단사란(임수향 분)의 시아버지 아수라(임혁 분)가 할머니 귀신에서 장군 귀신, 그리고 동자 귀신까지 빙의되는 모습으로 이해할 수 없는 드라마 전개로 시청자의 빈축을 샀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신기생뎐’의 내용에 대해 민원이 잇따르자 다음 주 중으로 드라마 제작 담당자를 소환해 의견 청취에 나설 계획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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