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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별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8년 벤치마킹 성과보고회가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31일 오후 별관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벤치마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선진국에서 체험한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에는 본부 관계자와 벤치마킹 참가자 8개 팀 36명이 참석해 연수과제에 대한 성과 및 시책제안을 발표했다.

또한 도민 안전을 위해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사례들과 아이디어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해외선진국에서 배운 우수한 정책들을 도정에 반영해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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