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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육군부대 6곳에 총 2600여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남북 해빙 무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쳐왔다. 또 전역 후 장병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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