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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9일 73개 사업, 7123억원의 전략적 국비확보를 위한 ‘2020년 국가투자예산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차별화된 신규 전략사업 발굴과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사업별 전략적 대응 등 다양한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주력할 것을 주요 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의성군은 의성동부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국가직접, 총사업비486억), 의성종합체육관건립(총사업비325억), 옥곡·하화지구하천재해예방(총사업비 각각 306억), 의료용인공관절.뼈상용화기반구축(총사업비300억), 세포배양혈청및배지생산기술개발(총사업비200억), 안계면도시재생(총사업비167억) 등 73개 사업 7123억원의 국비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직자들과 지역 정치권이 하나되어 국비는 전년대비 158억원이 증가한 1694억원으로 도내 군부 1위, 특히 균형발전특별회계는 445억원으로 도내 시군부 4위, 군부 1위라는 성과를 이룬 것을 원동력으로 2020년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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