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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전면전을 업데이트했다.

기존에 오픈된 전초전을 종료하고 경쟁전 정식 모드인 전면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간 보상과 경쟁전 교환소 등을 추가해 보상을 강화하고 유저간 경쟁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전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연인 장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연의 장비전 무극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또 오나라 장수들의 밸런스를 조정, 신규 외형 및 손책, 주유, 감녕 장수의 전용 보물을 추가하고, 보관함(인벤토리) 생성 등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 섬멸전 개편을 통해 군주 랭크에 따라 자동으로 전장에 배치되고, 승점에 따라 대결 상대가 결정되도록 매칭 방식을 개선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7일까지 섬멸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은전, 보물상자 조각, 주작의 영혼 등을 지급한다. 2월 10일까지 사신전에 참여하면 사신 토벌 횟수에 따라 주작의 위패, 청룡의 위패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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