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던파, 다섯 번째 전직 검귀·인챈트리스 등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24 18:11 KRD7
#넥슨 #던파 #검귀 #인챈트리스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다섯 번째 전직 캐릭터 ‘검귀’와 ‘인챈트리스’를 업데이트 했다.

검귀와 인챈트리스는 남귀검사, 여마법사에서 14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전직 캐릭터로, 지난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에서 공개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검귀는 폭주한 귀검사와 강력한 원귀의 혼이 융합하는 현상을 통해 다시 태어난 귀검사 콘셉트로, 레벨 상승에 따라 야차와 악귀나찰로 1차, 2차 각성이 가능하다. 원귀와 함께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적을 처리하는 공격수 캐릭터로 귀신보를 활용해 공격 범위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G03-9894841702

또 인챈트리스는 인형에 혼을 불어넣어 자신의 의사를 따르도록 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레벨에 따라 블랙 메이든과 헤카테로 각성할 수 있다. 저주와 인형술을 사용해 아군의 힘을 끌어 올리고, 적을 제압하는 지원에 특화됐다. 또 특정 캐릭터를 다른 아군 캐릭터보다 강화시켜줄 수 있는 편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시나리오 던전을 함축해 보다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성장 가속 모드도 추가했다. 계정 내 95레벨 캐릭터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모험단 10레벨 이상인 유저라면 즐길 수 있으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 모든 유저들이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19 Winter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검귀와 인챈트리스로 이벤트 캐릭터를 생성해 육성하면 특정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친구추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 넥슨은 설 연휴를 기념해 연휴 기간 동안 게임 접속만 해도 돼지 아바타와 컷신, 폰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