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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23일 안중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안중전통시장 내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 식당을 방문해 격려했다.
백 소장은 식사 후 상품권으로 지불하면서 안중시장 상인회와 함께 2019년에는 안중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했다.
안중출장소는 설 대목 상품권 사용 홍보를 위해 관내 기업체(포승국가산단 등) 1000여 개소에 홍보물을 발송했다.
식당 상인은 “신용카드의 경우 전통시장에서 수수료율이 0.8~1.6%인데 지역화폐는 환전수수료가 전혀 없어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상인들과 손님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기 소장은 “설 대목을 맞아 10% 할인하는 기회를 잘 살려 관내 지역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권은 발행 기념 및 설 명절 기념으로 2월 1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가까운 관내 농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억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30만원, 연 360만원이고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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