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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 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 산림소득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월 8일까지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은 크게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 두 분류로 나뉘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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