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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신년 클래식 내달 22일 공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1-22 15: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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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관

NSP통신-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명작 시리즈 세헤라자데(클래식)가 2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주최하고 용인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주관하는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김태형 교수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우아하고 세련된 매너로 한국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는 정상급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의 봄의 소리 왈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에 지휘를 맡은 윤승업 지휘자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오케스트라와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청주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고 현재 충남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많은 관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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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신년 클래식 세헤라자데는 전석 1만 원으로 사전 예매를 진행 중에 있다.

예매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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