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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어’ 박신혜, “‘가야금 소녀’라 불릴만 하네~”…극 중 빼어난 가야금 연주실력 과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7-01 19:08 KRD2 R0
#박신혜
NSP통신-<사진=4HI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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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HIM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수준급 가야금 연주 실력을 뽐냈다.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이하 반했어) 첫 회부터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연기 호평을 받고있는 박신혜가 지난 달 30일 방송된 2회에서 극중 ‘가야금 소녀’로 완벽변신해 멋진 가야금 연주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를 감탄하게 했다.

이날 방송은 박신혜와 까칠한 기타신동 정용화가 서로의 자존심을 건 연주 배틀로 흥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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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밴드 보컬 정용화를 이기기 위해 국악과 가야금 전공자 규원 역을 맡은 박신혜가 실제 가야금 연주를 통해 ‘혼’이 담긴 우리나라 전통 국악의 ‘진짜 소리’를 들려주려 노력하는 모습은 신선함을 더했다.

이 장면에서 박신혜는 극 중 평소 밝고 명랑한 모습과 달리 사뭇 진지한 표정과 자태로 가야금을 정성스럽게 켜며, 아마추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빼어난 연주 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약 3개월간 가야금을 집중적으로 배워 온 박신혜는 이날 방송에서 전문적인 테크닉을 요하는 연주를 제외하고 80% 이상 직접 다 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14년째 가야금을 켜고 있는 국악과 ‘바람꽃’ 멤버는 “두 세 달의 연습으로 이 정도의 연주 실력을 보여준 것은 놀라움 그 자체”라며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결과이다”고 박신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관련 스탭 역시 “박신혜는 정말 노력파 배우다”며 “몇 개월 사이에 이렇게 연주를 완벽하게 해낼 줄 몰랐다”고 호평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말 박신혜의 연주 실력이 맞냐?”, “TV를 보다 깜짝 놀랐다”, “미모, 연기, 노래, 거기에 가야금 연주실력까지 ‘대체 못하는게 뭐냐?’”, “진짜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반했어’에서 통통튀는 ‘명랑 상큼소녀’ 이규원 캐릭터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아가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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