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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담회 참석한 제약업계 4개사, 주가는 엇갈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1-16 21:2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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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상승마감, 한미약품은 보합...셀트리온, 한국콜마는 하락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문재인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가진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제약바이오업계에선 한미약품의 권세창 대표, 유한양행의 박종현 부사장, 한국콜마의 윤동한회장, 셀트리온의 서정진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엔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천한 대기업대표 22명, 업종대표 중소기업인 37명과 대한상공회의소 지역 회장단등이 참석했다.

제약 바이오업계를 대표해 청와대 간담회에 참석한 만큼 업계의 관심도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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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담회가 열린 15일, 이들 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미약품(128940)의 주가는 44만7000원으로 보합에 마감됐고 유한양행(000100)은 23만3500원으로 4.47%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20만7500원으로 1.66% 하락마감했고 한국콜마(161890)는 6만8700원으로 1.43%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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