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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혈압측정, 니코틴의존도 평가 등을 통한 개별 맞춤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니코틴 패치 등의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6개월 이상 금연을 성공한 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금연성공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흡연자 10인 이상이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올해부터 금연치료약을 처방하며 진료 1회차와 2회차는 각각 본인부담금 4500원과 2700원이 발생하며 3회차부터 6회차까지는 무료로 처방된다.
단 8주 이상 금연치료약 복용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 2회차 비용이 전액 환급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광명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금연에 꼭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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