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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젠큐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벤처기업인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실적은 지난 2017년 기준 영업이익 63억4900만원, 순이익 64억3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지난 2017년 매출액은 85억2900만원, 영업이익 47억2600만원, 순이익은 36억31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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