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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김현중의 미니앨범 ‘BREAK DOWN(브레이크 다운)’ 한정판에 수록된 스페셜 화보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28일 오전 공개된 김현중의 스페셜 화보는 지난 8일 발매된 일반판 앨범에 수록돼 있는 사진과 달리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사진 속 김현중은 블랙 수트,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베스트 등 다양한 느낌의 의상으로 한층 세련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 음악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이고 있다.

물감을 흩뿌려놓은 듯한 배경과 은은한 컬러의 조명 등을 이용해 기존 이미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김현중은 특히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다양한 포즈로 ‘팔색남’의 완벽한 이미지를 완성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미티드에디션계의 종결자!”, “화보가 따로 없네~ 뭘 해도 최고 간지”, “팬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우주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김현중의 한정판 앨범은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 되는 등 총 11만장의 앨범 판매라는 저력을 과시했다.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BREAK DOWN’과 ‘PLEASE(제발)’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돼 있는 DVD,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을 포함한 이 앨범은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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