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넥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본선 6일 개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05 14:00 KRD7
#넥슨 #서든어택챔피언스리그

일반부 24개팀, 여성부 8개팀 진출, 총 상금 1억6000만원 놓고 각축전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본선을 6일 개막한다.

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 여성부 8개팀이 총 상금 1억 6천만 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리그는 1월 6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11주간 치러진다.

G03-9894841702

일반부는 3개팀이 한 조를 이뤄 조별 풀리그를 실시, 각 조 1위에 오른 8개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여성부는 8개팀이 바로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개막식에는 핑투, 커버링, 리스펙트 플러스가 속한 일반부 1조와 제닉스스톰, 리썬즈, 브룬스윅이 속한 일반부 2조의 조별 리그 여섯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넥슨은 이번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