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가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희망2019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TP 이재훈 원장, 안효영 기업지원단장, 민종언 행정지원실장, 김영태 총무팀장, 이주헌 감성부품연구팀장, 김미진 전임연구원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 나눔 분위기 확산과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경북TP 이재훈 원장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경북TP는 1998년 설립돼 경북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벤처기업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950여만원의 기부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대내외적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 그리고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