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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경제인협의회(회장 송경현)이 최근 담양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송경현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줘 감사하며, 기탁된 성금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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