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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영삼)과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19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경상북도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 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도 공무원들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특화되고 체계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동조합은 도 공무원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사회적 약자 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은 특화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이뤄진다.

김영삼 노조위원장은 “경북도청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후생복지와 권익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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