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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디앤디컴, “합병 없었던 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6-07-14 15:06 KRD1
#유니텍전자 #백승혁 #keyword3 #노영욱 #컴퓨터타임즈

(DIP통신) =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와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의 합병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컴퓨터타임즈 444호 보도(예정)에 따르면 관련 사실에 대한 취재 결과 노영욱 디앤디컴 대표는 “합병하지 않는다”며 간단한 답변으로 그 동안의 합병 진행 과정을 마무리 했다.

그 동안 유니텍전자와 디앤디컴의 합병은 관련 총판 도소매 업체들에게 입소문을 거쳐 밝혀져 왔던 것으로 소문이 시장 사실화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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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보도는 유통경제 뉴스통신사인 DIP통신이 지난달 30일경에 유니텍-디앤디컴의 합병 사실을 기사화 했다.

따라서 관련 업계에 떠돌고 있는 유니텍전자와 디앤디컴의 합병은 소문에서 시장 사실화 그리고 최종 무산으로 결론지어지게 됐다.

한편, 백승혁 유니텍전자 대표는 “디앤디컴과의 합병은 결론된 것이 없고 현재 진행중”이라고만 답변했다고 컴퓨터타임즈는 밝혔다.